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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개봉 첫주 136만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개봉 첫 주말 93만7천690명, 누적 136만6천8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다시 제작을 맡았으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28년 만의 재회로도 화제가 됐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68만2천357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9만8천984명을 모았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거센 흥행세로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어가며 250만 관객을 모았다.

3위는 애니메이션 '날씨이 아이'가, 4위는 '말레피센트2', 5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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