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검단 초특급 교통공약 발표로 일대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달 3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2030’ 계획에 서울 방화에서 검단신도시를 경유해 김포 양곡지구를 연결(24.2km)하는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검단ㆍ김포 연장) 노선이 반영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국토부가 서울5호선 검단ㆍ김포 연장 사업을 광역교통망 기본 구상에 반영함에 따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신청에 청신호가 켜져 검단신도시와 2기 한강신도시 개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광위가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함에 따라 남은 절차는 국토부가 2021년 고시 예정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 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2030’ 계획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의 김포 연결 계획도 포함됐다.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은 독정역에서 분기한 검단신도시 연장 노선이 김포를 거쳐 일산역과 탄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이 노선은 올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계양강화고속도로 사업도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는데, 이번 대광위의 광역교통계획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직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발표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검단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며, “향후 신안선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일대 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북검단의 AA11블록에서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분양 관계자는 “이번 대도시권 광역교통발표가 나오자마자 문의전화가 이전의 2~3배 가량 급증했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은 물론 GTX-D 노선까지 검토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신설역개통시(2024년 예정) 2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 서울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또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계양천 수변공원과 단지 앞 근린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초대형 중앙광장이다. 축구장 4개 크기인 약 3만4,260㎡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최대 약 355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탁월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