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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손잡고 회원 대상 이벤트 진행


가전·명품 브랜드 잡화 등 할인 행사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2일 하루 동안 단독 제휴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삼성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행사 가전 제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HE UHD 65 TV는 20만원 할인된 37만8천원에 1인 1대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쿠쿠 6인용 압력밥솥은 3만원, 더 에어프라이어X는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행사 홍보 포스터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행사 홍보 포스터 [이미지=삼성카드]

이외에도 김치냉장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가전 행사 상품과 노트북, 태블릿PC, 스피커, 모니터 등 디지털 가전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명품 행사 브랜드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가능하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케이트스페이드백은 최대 70%할인된 9만9천800원, 투미 백팩은 19만8천원, 몽블랑 벨트와 지갑은 각 18만8천원에 판매된다.

노비스 프리미엄 패딩 3종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라다·구찌 등의 명품 가방과 시계도 최대 30%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독 제휴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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