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서 TV가 나오네?"…한샘, 신세계아이앤씨 손잡고 '미러TV' 출시

MOU 체결 후 첫 제품…홈 IoT 사업 '박차'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한샘이 신세계아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홈 IoT 제품 '한샘 미러TV'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샘은 지난 5월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신세계아이앤씨와 홈 IoT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공동개발과 기술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샘 미러TV'는 이 같은 협약의 첫 번째 개발 제품이다.

한샘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한 첫 제품 '한샘 미러TV'를 출시했다. [사진=한샘]

'한샘 미러TV'는 평소에는 일반 거울로 사용 하다가 TV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테리어 거울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를 TV 프레임으로 활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스틸 다릿발을 사용해 모던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한샘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다. 특히 HD해상도(1366x768)의 32인치 삼성 A급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샘 미러TV'에는 '구글 크롬캐스트'도 포함돼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콘텐츠를 TV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로, 스마트폰 '구글홈' 앱을 통해 TV와 연결하면 유튜브·넷플릭스·웨이브 등의 컨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한샘 미러TV'는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샘은 '한샘 미러TV'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한샘 미러TV'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인공지능스피커인 '구글홈 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미러TV는 한샘과 신세계아이앤씨가 MOU체결 이후 처음 출시 하는 홈 IoT상품"이라며 "신세계몰 외 다양한 인터넷쇼핑몰과 한샘디자인파크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유통채널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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