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하나투어, 3분기 실적 전망 감소에 목표가↓ - 현대차증권

목표가 4만5천원으로 하향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10일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실적 전망 감소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가 3분기 매출액 1천788억원, 영업손실 28억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전망치보다 크게 밑도는 것이다.

부정적인 실적 전망의 근간에는 주력이었던 일본 노선을 포함한 아웃바운드의 부진이 있다.

유 연구원은 "주요 해외자회사 하나투어재팬도 한국인 방문객의 감소로 3분기 적자전환하면서 타격을 받았다"라며 "중국노선도 기저효과와 홍콩사태 등으로 역성장을 보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아웃바운드가 부진해 별도 부문도 적자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의 경우 입국장면세점의 성장과 T1&T2 출국장 면세점의 꾸준한 매출성장으로 공항면세점의 성장과 시내면세점의 적자폭 축소 기조가 유지되면서 실적 측면에서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그는 "일본 노선을 포함한 아웃바운드의 회복이 전제되어야 주가 반등이 가능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일본노선이 회복되는 시점에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일본노선의 회복은 내년 중순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가를 4만5천원으로 낮췄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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