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무주군 등 '3도 3군 관광협의회'와 업무 협약

전북 무주·충북 영동·충남 금산 내 인지도 제고 기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에어부산이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3도 3군 관광협의회'와 손을 잡았다.

에어부산은 8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군청에서 3도 3군 관광협의회(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와 관광소비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국내외 행사 관련 사업 추진 시 에어부산을 적극 이용하고, 에어부산 홍보 요청 시에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3개 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출장 목적으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해당 군청 직원에게는 국내선 항공권 운임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앞줄 왼쪽에서 2번째)과 황인홍 3도 3군 관광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및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영남 지역 대비 인지도가 낮은 해당 지역에서 에어부산의 인지도를 끌어올려 성공적인 인천 취항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11월 12일부터 인천-중국 닝보 노선 첫 취항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천 출발 노선을 운영한다. 올해에만 인천에서 5개 신규 노선(닝보·선전·청두·가오슝·세부)을 취항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무주군, 영동군, 금산군과 함께 지역 상생을 모색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당 지역민들에게 에어부산이 믿음직한 항공사, 친근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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