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협업의 힘’으로 업그레이드!

오페라인협회·소극장오페라연합 공동주최...10월18일까지 단체공모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선명한 주제로 인간 심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노래하는 소극장오페라 작품들을 2020년에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내년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내년에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내년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축제는 지금까지 120여개 단체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창작오페라, 한국 초연 외국오페라, 번안오페라 등 100여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관객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재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내년 축제는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 김향란)와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이사장 최지형)이 공동 주최하며 참여할 4개 단체를 오는 10월 1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출연자 오디션은 10월 29일(화) 실시한다.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내년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참가 작품을 개별적으로 공모하지만 일단 선정되면 오디션, 제작,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소극장 오페라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각 단체가 단독으로 공연을 기획하기에 앞서 ‘집단지성’을 통해 페스티벌 전체의 무대미학을 최대치로 올리자는 취지다.

그렇다고 각 작품의 독창성과 개별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 페스티벌의 시놉시스상 각 단체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기 위해 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한다는 전제 아래 공동오디션, 공동 제작,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오페라인협회는 이번 20주년 축제가 소극장 활성화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착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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