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종, 1446’ 개막…첫 공연 전석 매진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세종, 1446’이 지난 3일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세종, 1446’은 여주시와 HJ컬쳐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뮤지컬로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글 창제 과정 속 세종대왕의 시련과 고뇌를 그렸다. 지난해 초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1년 만에 돌아왔다.

뮤지컬 ‘세종, 1446’ 공연 사진. [HJ컬쳐]

초연 당시 장지문 패널을 이용한 마법 같은 무대 전환과 300여벌의 화려한 궁중의상, 고난도의 실감나는 무술 장면 등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글 창제 과정 속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섬세하게 그려내 감동을 안겼다.

올해는 대형 장지문 패널과 세종의 업적들로 조각된 포털을 추가하는 등 무대장치를 더욱 웅장하고 화려하게 꾸몄다.

또 탄탄하게 강화된 음악과 더욱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그린 넘버인 ‘펼쳐가겠다’와 마지막 하이라이트 넘버인 ‘그대 길을 따르리’는 여전히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세종, 1446’ 공연 사진. [HJ컬쳐]

정상윤·박유덕·남경주·김주호·고영빈·박소연·김지유·정연·이경수·이준혁·장지후·박정원·김준영·황민수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세종, 1446’은 오는 12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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