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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韓 선발전 개최


사전 신청자 중 8명 예선 참가자 선발…5일, 12일 4명씩 리그전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개발사 빅볼)'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이용자들끼리 서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참가자를 모집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 대비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를 희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신청자 중 라이브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상위 8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오는 5일과 12일,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 일정별로 4명씩 참가자를 나눠 리그전을 치르며, 각각 최종 1, 2위에 오른 총 4명의 선수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번 선발전은 각 경기일 오후 6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방송 중 깜짝 선물을 지급하는 본방사수 이벤트와 시청자수 달성 미션, 승자 예측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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