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후보자 공모

내년 1월30일까지 추천…펀드레이저·공적상 등 5개 부문 시상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위원회는 1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2020 Asia Philanthropy Awards(APA)’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는 1년에 한 번, 비영리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필란트로피(박애주의) 분야에서 수고하고 있는 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필란트로피란 고대 그리스어 ‘사랑하다’는 뜻의 ‘필로(philo)’와 ‘사람’을 의미하는 ‘엔트로피(enthropy)’가 합쳐진 단어이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재능, 재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랑의 실천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나눔실천가 시상식이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는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독립된 시민과 비영리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5개 기준(공헌성, 혁신성, 신뢰성, 확장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위원회 위원장인 김성수 주교는 “비영리 분야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만들어 필란트로피스트들을 칭찬하고 감사하는 장을 마련하는 시도는 아시아에서 유일무이하다”며 “이를 통해 필란트로피 실천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공모분야로는 ▲올해의 필란트로피스트 ▲올해의 펀드레이저 ▲올해의 NPO ▲올해의 청년사회혁신가 필란트로피스트 ▲공적상 등이 있다.

추천 대상은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에서 또는 아시아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1999년 이전 출생한 만 20세 이상 남•녀면 가능하다.

참여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 추천서를 작성해 추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이경란 사무국장은 “기관 규모나 분야, 후보자의 배경 등에 따른 차별 없이 묵묵히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영웅들을 발굴하여 아시아 필란트로피스트들의 명예의 전당이 되도록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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