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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영남대·전북대·순천향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선정


7년간 연15억원씩 기초연구비 지원받아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창원대, 영남대, 전북대, 순천향대 등 4개 대학이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됐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로 창원대(부산·울산·경남), 영남대(대구·경북·강원), 전북대(광주·전북·전남·제주), 순천향대(대전·충북·충남·세종)등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새로 시작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사업은 지역대학 중심으로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대학은 향후 7년간 각각 연15억원 수준의 기초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원대학교(연구책임자 김석호 교수)는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 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로, 영남대학교(주상우 교수)는 '자율형 자동차 부품 소재 청색기술 선도 연구센터'로, 전북대학교(이중희 교수)는 '나노탄소기반 에너지소재 응용기술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로, 순천향대학교(이종순 교수)는 '대사질환 조직 항상성 연구센터'로 각각 선정됐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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