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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스윙스, 얄미운 시누이 사연에 분노 “비트 주세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5일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고스톱’에서는 MC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한 문제적이고도 공감도 높은 사연들을 공개한다.

이러한 사연에 흥분을 금치 못한 MC들의 돌발 발언과 행동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고스톱’ 녹화 현장 [JTBC]
‘고스톱’ 녹화 현장 [JTBC]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형과 단둘이 자던 밤을 생각하면 아직도 외롭고 불안하다”로 시작해 유년시절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진퇴양난의 위기에 놓인 워킹맘 사연이 등장하자 하하·장윤주·유세윤·스윙스·김원중 5MC는 공감을 넘어 숙연함을 보였다.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아내 별의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으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무척이나 미안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일보다 가정에 집중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그동안 전하지 못한 진심을 이어갔다.

‘고스톱’ 녹화 현장 [JTBC]
‘고스톱’ 녹화 현장 [JTBC]

이와 함께 장윤주는 휴대폰에 얽힌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남편과 휴대폰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으며 가끔 남편의 휴대폰을 몰래 본다”라고 밝혀 남자 MC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한편 ‘고스톱’은 여러 커뮤니티를 가득 채우는 연애, 결혼, 일, 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소신 있고 확고한 정답을 함께 찾아 나가는 양자택일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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