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과 11월 결혼식' 황바울 결혼 소감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연극 배우 황바울이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을 알리며 소감을 전했다.

황바울은 9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마음이 크다"면서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더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황바울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점을 들었다. 황바울은 "아무래도 결혼을 결정하기에 앞서 나보다는 여자친구인 간미연 씨가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테지만, 의지하고 믿어주어서 든든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한 후에도 서로의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황바울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전해졌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바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간미연 소속사 측은 간미연이 3살 연하의 연극 배우 황바울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간미연이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간미연 [사진=조이뉴스24]
이어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공개로 진행될 결혼식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 김이지 등도 참석해 두 사람의 첫 시작을 축복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7집 발표 후 그룹 해체 수순을 밟았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최고의 한방' '비켜라 운명아,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됐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음은 황바울 결혼 소감 전문이다.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마음이 크다.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더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아무래도 결혼을 결정하기에 앞서 나보다는 여자친구인 간미연 씨가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테지만, 의지하고 믿어주어서 든든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한 후에도 서로의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

또한, 결혼소식과 함께 새 회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기사가 나가게 되었다. 함께할 또다른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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