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조림이냐"…'미우새' 윤정수, 간장다이어트 돌입 '폭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간장다이어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의 다이어트를 위해 애쓰는 박수홍,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박수홍 형과 냉장고 내기할 때 94kg이었다. 악착같이 다이어트 하고 병원도 다닐 때 79kg였다"며 "지금 요요로 87~88kg 정도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은 "널 위해 준비했다. 조선시대 궁녀들이 왕한테 간택받기 위해 했던 다이어트가 간장 다이어트다. 인터넷에서도 간장 다이어트 후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며 간장을 선보였다.

어마어마한 양의 간장을 본 윤정수는 "내가 고기야? 나로 장조림 만들게?"라고 경악했다. 옆에 있던 남창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장조림도 간장에 넣어두니까 쪼그라들지 않냐"고 거들었다.

박수홍과 남창희는 거실에서 윤정수의 몸에 간장을 바르기 시작했고, 욕실에 간장을 채워 몸을 담그기도 했다.

간장 샤워를 마친 윤정수는 박수홍이 준비한 간장차를 마시며 "토할 것 같다"고 괴로워했다.

간장다이어트는 간장의 주원료인 콩에 함유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물질인 이소플라본을 이용한 다이어트다. 이소플라본을 몸에 바르면 체중감량 효과는 물론 허리와 하체를 날씬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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