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추석 특별자금대출 5천억 지원

업체당 10억원…최대 1.5%P 금리우대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결제대금, 직원 급여·상여금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5천억원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 이내, 본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은 1년이내 일시상환 방식 대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자금계획 수립을 위해 최대 5년 이내의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도 지원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신용평가 및 전결권을 완화해 대출 취급절차도 간소화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로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언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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