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블루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사전예약자 70만명을 기록한 이후 약 2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성과는 미르의 전설2 IP 인지도와 함께 향수를 자극한 원작 콘텐츠에 힘입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보다 많은 이용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특별 칭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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