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하희라가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제품인 '히라앰플'(HIRA AMPOULE)을 출시한다.
'히라 앰플'은 피부에 도포했을 때 흐르지 않고 붙어있을 만큼 독특한 제형으로, 뿌리는 형태의 고농축 에너지 앰플이다. 히라 앰플 제조사는 "압축된 고농축 앰플을 안개 분사할 수 있도록 프랑스 알베아 사의 특수 펌프캡을 사용해 편리하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77%의 사막 식물이 농축돼 '사막 에너지 앰플'로도 불리는 히라앰플의 원료는 극한 사막 지역에서 생존하는 식물들로만 엄선됐으며 노팔 선인장의 꽃과 열매, 부활초, 사하라 사막의 플랑크톤, 악마의 발톱 등 사막의 에너지 원료로 만들어졌다.
한편, '히라 앰플'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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