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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오라클 클라우드 전용회선 서비스


'오라클 패스트커넥트'까지…총 6개 클라우드 네트워크 지원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인터넷 인프라 기업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오라클 클라우드 전용회선 연결을 지원하는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KINX는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자체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까지 총 6개의 클라우드 전용 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서비스로 대기업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KINX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의 실버 등급 파트너다.

회사 측은 "KINX는 아시아 태평양 리전의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자"라며 "유연하고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클라우드로의 효율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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