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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항만 등 혁신성장 실증과제 8개 최종 선정


과기정통부,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사업”8개 과제 최종 선정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드론, 헬스케어 등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연구성과를 실제 제품·서비스로 실증·사업화하기 위한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 8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은 13대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신시장·신서비스 창출을 위해 분야간 융합 및 다부처 협력으로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에는 내년 말까지 8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과제는 ▲ICT 기반 가상현실 어린이 안전 스포츠시스템 융합기술 실증기획(이튜) ▲AI기반 홍수예측 알고리즘을 이용한 독립형 홍수예경보시스템 실증화(한국토코넷) ▲통합환경관리 기반 스마트항만 사업모델 실증‧기획 (에코시안) ▲5G 기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드론 운용 플랫폼 개발 (아인픽춰스) ▲인체통신기반 개인 일상정보 기록 시스템 활용 실증 기획 (디엔엑스) ▲IoT 기반의 빛공해 측정·통합조회서비스 실증 (이즈소프트) ▲신뢰성이 개선된 무선 환경모니터링 기술 기반 실내공기질 예보 서비스 (선테크) ▲스마트 항만 환경관리 플랫폼 실증·기획 (인천스마트시티) 등이다.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연구 성과의 신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Post-R&D의 핵심인 실증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동 사업을 통해 혁신성장동력의 연구성과들이 융합돼 경제‧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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