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독일서 '2019 배그 모바일 클럽 오픈' 결승 개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독일 베를린에서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2019 PMCO) 글로벌 파이널을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9 PMCO 파이널에는 전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16개 팀이 출전해 총 상금 250만 달러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3'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쥔 GC 부산팀이 출전한다.

개막일인 이날에는 글로벌 뮤지션 알렌 워커(Alan Walker)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곡을 특별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알렌 워커는 또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이 투표로 뽑은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 9인의 이벤트 매치 '팀 업(TEAM UP)'에 참가한다.

2019 PMCO 글로벌 파이널 경기의 한국어 생중계는 대회 기간 매일 오후 7시(한국 시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 중계진으로는 권이슬 아나운서(캐스터)와 빈본 해설 및 유튜브 스트리머인 키실(해설)이 참가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2019 PMCO 파이널을 기념해 특별 콜라보레이션BGM이 포함된 '우승 테마(60일제)'를 이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지난 24일 전 이용자에게 지급된 '서큐버스 뿔 머리띠(5일제)' 착용 인증 사진 및 한국 대표팀 응원 댓글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 메달을 100개씩 제공하는 응원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치킨 메달은 한국 대표팀 일일 종합 순위와 대회 최종 종합 성적에 따라 전 이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계정을 공식 유튜브와 연동하고 대회 생방송을 연속 12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는 '유튜브 크레이트 상자(1개/일, 마운틴 클라이머 세트,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등을 랜덤 획득 가능)'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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