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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찾아라…'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관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천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가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는 가운데 큰 폭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돼 많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15년 분양 당시 ‘이천 롯데캐슬 골드 스카이’의 전용면적 84㎡ 타입이 분양가가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분양 이후 프리미엄이 크게 오른 바 있어, 후속 단지인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역시 향후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분양가로 공급된 ‘똘똘한 한 채’가 실제 입주 후에도 분양가 대비 더욱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는 타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작년 수원시에서 분양한 ‘화서역파크푸르지오’는 3.3㎡당 분양가가 당시 수원에서 최고 분양가였으나 두 달 만에 프리미엄이 상당하게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 ‘부평 아이파크’ 등이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조감도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조감도

우선 이 단지는 신설 상권이 조성되는 안흥동 중심주거지에 들어서 CGV,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학세권이라는 점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안흥상업지역의 개발과 인근 문화복지시설의 개발 등 개발호재도 더해져 앞으로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또다른 요소는 ‘희소성’과 ‘상징성’이다. 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이천 롯데캐슬 골드 스카이’와 함께 이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전경을 그리며 안흥동을 넘어 이천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이천시는 지난 5년간 1순위 청약경쟁률이 60%가 넘는 단지가 ‘이천 롯데캐슬 골드 스카이’(약 85%) 단 하나였을 정도로 롯데캐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브랜드 자체의 상징성까지 돋보인다.

1군 건설사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특장점이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파우더룸, 주방 팬트리 등의 내부 설계는 물론 아파트 외관에도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 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 브랜드, 설계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단지는 부동산 경기 사정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가격이 내려갈 때는 적게 내려가고 올라갈 때는 많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천 내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인 것은 물론 안흥동 중심주거지에 들어서는 만큼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향후 이천시 시세를 리딩하는 대장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아파트가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아파텔은 18~19일(목~금) 2일간의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진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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