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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게임 페스티벌서 '프렌즈레이싱' 체험존 운영


카카오게임즈, LG유플러스와 맞손…현장 플레이시 선물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와 제휴를 맺고 오는 20일과 21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LG전자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5G 콘텐츠를 활용해 'V50 씽큐'의 성능과 듀얼스크린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프렌즈레이싱은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내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체험존에서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체험존에서 프렌즈레이싱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프렌즈레이싱 얼굴 쿠션'과 '프렌즈레이싱 노트북 파우치', '프렌즈레이싱 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누적 이용자 600만명을 돌파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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