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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로 제작


오는 30일 첫 방송…본편 앞서 스토리 티저 영상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인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드라마 스토리 티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해 2016년부터 서비스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출시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화제가 됐으며, 여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고른 팬 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내용을 원작으로 한 소설이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 웹드라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IP를 활용한 첫 영상 콘텐츠로 누군가에 의해 일진으로 규정돼 있지만 실제로는 학업, 친구관계 등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그려진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기획 및 제작에는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참여했으며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해 순수하고 설레던 학창 시절의 소중한 기억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담겼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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