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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부부, 방송 첫 담없는 2층 집 공개…내부엔 노래방 기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트로트 퀸' 장윤정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널찍한 거실로는 햇살이 잘 들어왔다. 장식장에는 각종 표창과 상장, 상패가 가득했다.

멤버들은 부엌에서 '술장고'가 된 김치냉장고를 발견했다. 냉장고 안에는 술, 안주가 가득했고 서재 수납장 안에도 담금주가 있었다.

김치냉장고 안 견과류를 발견한 이승기는 장윤정에게 "이거 건강 때문에 드시는 거 아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대형 웨딩사진이 걸려있었다.

장윤정은 '트로트 퀸'답게 집에 노래방 기계를 구비하고 있었다.

장윤정은 "키를 맞출 때 필요하다"고 노래방 기계를 집에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로 트로트 대결을 하기로 했고, 부부의 첫째 아들 도연우 군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붕어빵 외모의 연우 군은 창의적인 심사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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