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 중국 산둥성 고밀시 상수도관 질소세척 진행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상수도관 세척업체 쎄니팡이 중국 산둥성 내 도시환경정비 시범도시인 고밀시의 약 800m 상수도관을 질소세척을 통한 시험세척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고밀시는 인구 약100만 인구 도시로 상수도관망은 약1,000km(주철관, PE)가 설치되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고밀시는 배관 내 침착되어 쌓인 이물질 영향으로 수돗물의 오염을 대비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연 20억 원에서 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관내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공기세척, 물세척등 블록별 시범세척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한 고밀시청 수도공사는 쎄니팡에 질소세척 시험세척을 요청하여 쎄니팡은 지난 6월 24일 고밀시내 상수도관 약 800m를 시험세척을 진행했다.

쎄니팡 측은 그 동안 큰 효과를 얻지 못한 고밀시청 수도공사의 질소세척 시험세척의 요청으로 이번 시험세척을 진행하게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고밀시청 수도공사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시험세척 결과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밀시청 수도공사는 2019년 11월까지 고밀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으로 정비하기 위해 한국쎄니팡차이나 중국내 현지 투자법인 설립을 도와 8월말 계약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법인 설립이 되면 정식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쎄니팡 관계자는 “고밀시 계약에 이어 중국내 4개 도시가 도시전체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진행을 희망하고 있어 세계 모든 도시의 확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역시 수돗물의 오염 문제 해결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한국의 적수사태 사례를 국영방송 cctv뉴스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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