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국어학원 조지형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특강 개강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여름방학은 짧은 기간 부족한 학습을 집중 보완할 수 있고 최고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목동국어학원 조지형국어논술학원은 7월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원 측은 "이번 특강은 학년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으로 2학기를 철저히 대비하고 국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학교 3학년 대상 ‘중등문법 특강’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영역을 개념 이해와 사례 풀이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문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수업이다.

고등학교 여름 특강반은 독서/문법/고전소설/고전시가/현대문학 분야로 담당 강사진의 개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에 맞춰 수강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으로 개설됐다.

‘독서 특강’은 최근 수능 및 모의평가에서 독서 영역의 난도가 급상승하려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독서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독서 훈련을 하는 수업이다. 최근 독서 영역이 매우 어려워 시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난도 독서 지문을 선정하여 시간 내 푸는 훈련을 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수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문법 특강’은 문법 영역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의 기초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사례 문제를 접하게 함으로써, 내신과 수능 문법 영역에서 자신감을 갖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한 수업이다. 교과서와 수능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문법 지식으로만 구성됐다.

‘고전소설 특강’과 ‘고전시가 특강’은 고전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종 교과서 수록 지문과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지문에서 필수 작품을 선정하여 같이 읽고 문제를 해결해 감으로써 고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다.

‘현대문학 특강’은 문학에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으로 문학적 감상이 부족하거나 지문 이해도는 좋은데 문제를 풀 때 답을 정확히 고르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작품을 같이 정리하고 풀어봄으로써 문학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3은 ‘모의고사 문제 풀이 특강’을 진행하여 실전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게 된다. 강의 구성은 모의고사 풀이 80분에 해설 강의 90분으로 진행되며, 방학 기간 동안 집중적인 모의고사 풀이를 하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실수를 줄여 등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목동국어학원 조지형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특강반은 중등부 7월 26일~ 8월 9일, 고등부 7월24일~8월 9일 각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 고3은 4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지형국어논술학원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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