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 장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방안 내놓는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환경부가 '붉은 수돗물' 사태 20일 만인 오는 18일 사고원인 조사결과와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내놓는다.

[환경부 제공]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18일 세종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한다. 조 장관은 간담회에서 환경부가 지난 7일 꾸려 운영중인 '정부 원인 조사반(4개팀 18명)'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원인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수돗물 정상화 방안도 제시한다.

조 장관은 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17일 오후 붉은 수돗물 사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의 현장점검에 나선다.

조 장관은 인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사태 정상화를 위한 오염물질 제거 기술지원 확대를 약속할 예정이다. 학교 수질검사 및 수질분석 등 사후 모니터링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조명래 장관이 장기화되는 붉은 수돗물 사태의 대응상황을 점검한 뒤 정부의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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