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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서 격정·금기 파격 변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박하선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에서 주인공 손지은 역으로 2016년 tvN '혼술남녀'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사진=펜엔터,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사진=펜엔터,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박하선이 맡은 송지은 캐릭터는 가슴 시린 사랑으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여자다. 박하선은 과감하고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오세연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파격 변신을 선보인 박하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박하선의 관능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격정 로맨스라는 장르도, 금기된 사랑에 빠진 여자라는 역할도 지금까지의 박하선에게선 상상하기 어려웠던 모습이다. 박하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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