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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Tips] 제이티친애저축은행, 금리 최대 0.45%p 인상


정기예금 3종 최대 0.45%p↑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제이티친애저축은행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p(포인트)를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등 총 3종이다.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6%~2.7%의 금리가 제공된다.

제이티친애저축은행 홍보 모델이 수신 금리 인상을 알리는 판넬을 들고 있다. [사진=제이티친애저축은행]
제이티친애저축은행 홍보 모델이 수신 금리 인상을 알리는 판넬을 들고 있다. [사진=제이티친애저축은행]

가입 방법은 ▲정기예금은 제이티저축은행 본점 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과 출장소 직접 방문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에스비톡톡' 등 비대면 채널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 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하면 된다.

이번 수신 금리 인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 보다 최대 연 1.2%p 높은 금리를 제공하게 됐다는 게 제이티친애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윤병묵 제이티친애저축은행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을 상기하자는 취지로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올린 만큼, 고객들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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