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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코리아, 배달창업 전문 교육기관 역할 수행 강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외식창업 시장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창업비용 부담으로 쉽게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창업비용 절감이 가능한 배달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 쉐프들의 고유 레시피를 제공하고 각종 교육을 통해 외식창업 시 도움을 주고 있는 레시피코리아가 배달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전수하는 전문 교육기관 역할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레피시코리아]
[레피시코리아]

현재 레시피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요리 레시피는 1천여 개를 돌파하며 다양한 분야의 요리 레시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조회수나 호응도 면에서 배달에 특화된 메뉴들이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쌈창업 전문가과정’과 같이 오프라인 교육 역시 배달용 메뉴의 경우는 교육 공지가 나가기도 전에 조기 마감이 되기도 한다.

레피시코리아를 운영하는 손영준 대표는 현재 식당운영을 겸하고 있으며 교육강사들도 배달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등 운영진들의 배달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예비 배달창업자들에게 적절하고 현실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다.

레시피코리아 관계자는 “시중에 외식컨설팅 업체는 많이 있는데, 레시피코리아의 경우 교육자와 대표가 모두 현업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식당인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배달창업이 현재 각광을 받는 이유는 창업자의 창업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있지만 배달음식의 질이 높아지고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도 많아져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컨설팅과 교육에서도 이를 잘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시피코리아의 배달창업 특화메뉴 레시피는 레시피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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