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코웰패션이 때이른 무더위에 실적 호조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장중 신고가도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웰패션은 전날보다 1.96%(160원) 오른 8천31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8천62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만에 최고가도 다시 썼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5월 중순부터 시작된 때이른 무더위로 인해 코웰패션의 주력 아이템인 언더웨어 및 스포츠웨어 등의 판매가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3월에 출시한 아.테스토니, 퓨마, 리복, 헤드 언더셔츠가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2분기 잡화 부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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