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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로한M' 6월 27일 출시


원작 '로한' IP 활용한 MMORPG…캐릭터도 거래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게임 '로한M'을 오는 2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로한M은 엔엑스쓰리게임즈(대표 최재헌)가 동명의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로한에서 느낄 수 있던 다양한 콘텐츠와 '살생부'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길드가 동시에 주요 재화를 놓고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오픈필드에서 길드간 전투가 벌어지는 '타운공방전' 등도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이템, 재화 외에도 캐릭터까지 거래할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준 플레이위드 팀장은 "로한M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사전예약과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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