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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교제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4)가 8세 연상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43)와 교제 2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한다.

5일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들은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사람이 함께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와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 [뉴시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와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 [뉴시스]

이와 관련해 아오이 유우 측은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6년 개봉한 일본 영화 '훌라 걸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했다. 그는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하나와 앨리스', '무지개 여신', '편지', '허니와 클로버', '훌라 걸스', '하와이언 레시피', '이름없는 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의 코미디언 콤비 '난카이 캔디즈' 멤버로, 넷플릭스 '테라스 하우스' 패널 등을 포함해 총 16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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