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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초반 순항…매일 10만명 플레이


전체 15만 가입자 확보…PC방 종합 순위 17위 올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초반 순항 중이다.

지난달 30일 프리오픈을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현재까지 15만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매일 10만명 이상이 플레이하고 있다.

PC방 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2일 기준 17위까지 올랐으며 프리오픈 첫날부터 포털 내 PC 게임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프리오픈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서비스에서도 기분 좋은 게임 경험, 재밌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발 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오는 8일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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