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블루라이트 감소시켜 집중력 향상 도움주는 '비이타민' 눈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할때 노출되는 전자파,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알파파 증가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생활·건강 의료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에 따르면 비이타민은 스마트폰 증후군 때문에 안구 건조, 두통 등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자파 감쇄 장치로, 스마트폰에 꽂으면 스마트폰이 인체에 미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뇌파의 안정화를 통해 집중력과 인지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2018년 4월 한국산업기술원의 측정 결과 전자파흡수율(SAR)이 평균 73% 상쇄시켰고, 건양대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한 임상에서는 눈물 분비량이 67% 증가해 눈물 안정도가 50% 향상 되는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집중력 향상과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 베타파가 21% 향상됐다.

비이타민은 컴퓨터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오픈메디칼은 비이타민의 소비자 체험을 확산하기 위해 54%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회원전용관과 사업자할인몰인 오픈비투비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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