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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배정남 "차승원·유해진에 많이 배워" 종영 소감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tvN '스페인 하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배정남은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형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형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인 하숙을 찾아주신 많은 순례자 분들께 따뜻한 숙소와 밥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보람차고 뜻깊었으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은 배우 차승원을 도와 장 보기부터 커피 내리기, 야채 다듬기, 마늘 까기 등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 회에서는 '마늘 까기 인형'에서 '요리부 이사'로 승진했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과 배우 유해진의 작업복을 밤 새워 리폼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 특유의 손재주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한없이 열정이 넘치다가도 에너지가 방전되는 모습 등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막내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스페인 하숙'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지난 24일 6.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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