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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와 재회…한달 후 만난 여인의 정체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과 김보미가 결별 위기에 처한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등장했다.

김보미가 취업을 하게 되면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서울과 제주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다. 신입사원인 김보미가 연락이 뜸해지자 고주원은 서운함을 갖고 있었고 두 사람이 주고 받는 메시지의 타이밍이 종종 어긋나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전화를 해 고주원의 집 근처 지하철역이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곧바로 김보미를 만나러 달려갔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못 한 얘기를 나눴다.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TV조선]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TV조선]

고주원은 “나는 오해 안한다”며 “오늘 여기서 얘기하다가 공항 가면 되겠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가 “나 괜히 온 거냐”고 묻자 고주원은 “두 번 다시 하지 마라”며 밤에 먼 거리를 달려온 김보미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그렇게 한 달이 흘러 고주원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고주원 앞에 나타난 여자의 뒷모습에 패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품었다.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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