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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문화 정착 속 야외 액티비티 아이템 덩달아 '인기'


스타일과 동시에 방수·방풍·투습 기능 갖춘 고어텍스 제품 대세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문화와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점차 정착되면서 여가 시간을 이용해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인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스포츠웨어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에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백패킹과 트레킹을 즐긴다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제품을 착용하는 게 좋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K2고어초경량자켓', 'K2 여성하이킹타이즈2', '블랙야크드라켄쉴드', '코오롱스포츠호라이즌SL', '아이더퀀텀', '데상트블레이즈제트쉴드', '밀레아치스텝볼케이노Ⅲ'[사진=함샤우트]
(왼쪽부터 시계방향) 'K2고어초경량자켓', 'K2 여성하이킹타이즈2', '블랙야크드라켄쉴드', '코오롱스포츠호라이즌SL', '아이더퀀텀', '데상트블레이즈제트쉴드', '밀레아치스텝볼케이노Ⅲ'[사진=함샤우트]

K2에서 출시한 '고어초경량자켓'은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자켓으로, 탁월한 발수·투습·방수·습기 배출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K2의 '하이킹타이즈'는 슬림한 핏은 물론 스트레치기능을 제공해 활동하기 편하다. 허리에 이밴드(E-Band)를 강화해 허리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깔끔하도록 실루엣을 살렸다. Y존에 소취소재의 패치를 적용해 오랫동안 활동해도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블랙야크의 '드라켄쉴드'는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어텍스서라운드® 소재가 적용돼 360도 전 방향 투습기능과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밀레의 '아치스텝볼케이노Ⅲ'는 강화된 투습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목적 워킹화다. 신발갑피에 고어텍스서라운드® 소재가 사용됐으며, 아웃솔에는 윈드써클(WINDCIRCLE)이 추가돼 공기가 원활하게 통한다.

도심 러닝이나 가벼운 트레일 러닝 등의 외부 활동이 필요한 날은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적합하다.

데상트의 '블레이즈 제트쉴드' 제품은 어반트레일 러닝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방수 기능과 투습 기능을 갖춰 외부 환경 변화에 신경쓰지 않고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룩에 착용하기도 좋다.

근교 나들이를 즐기는 워킹족이라면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아이더의 '퀀텀' 제품도 제격이다.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은 물론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코오롱스포츠의 '호라이즌SL' 제품은 신발의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갑피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돼 방수는 물론이고내부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투습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하게 착용 할 수 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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