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어스, 차기 포켓몬고 노린다

MS의 홀로그래픽 기술 도입…증강현실과 모바일 결합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증강현실(AR) 기술을 채용한 스마트폰용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내놓고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MS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올 여름 출시할 스마트폰용 AR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어스를 공개했다.

MS는 이날 AR 기술을 접목해 현실세계의 실제 모습과 마인크래프트의 게임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나뉘어 무료공급된다.

MS가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마인크래프트 어스 게임을 공개했다 [출처=MS]

MS는 인기 PC 게임이였던 마인크래프트를 최신 기술인 증강현실과 접목해 스마트폰 사용자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컴퓨터, X박스같은 비디오 게임기, 모바일 기기 등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구축해야 성공할 수 있다.

MS 마인크래프트 카피 게임은 현재 1억7천600만개 이상 판매됐다.

MS는 이 인기 게임으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와 같은 스마트폰용 게임을 만들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모바일 게임 사용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에 MS도 게임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어스를 준비했다. MS가 마인크래프트 어스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S는 마인크래프트 어스의 후속작으로 해리포터AR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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