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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내달 30일까지 무상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 지원 강화 차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6월 30일까지 무상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여름철이 되면 온종일 에어컨을 쉴새 없이 가동해야 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에게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출처=캐리어에어컨]
[출처=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의 정상 작동 여부, 주요 부품 및 배선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에어컨 화재 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여름철 폭염에도 문제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은 캐리어에어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이 필요할 경우에 고객센터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세척 및 교체 ▲실내기 흡입구 및 실외기실 환기상태 확인 ▲냉방운전 18℃로 20분간 가동 시 냉기 상태 확인 ▲배수 호스 연결 상태 확인 ▲작동 중 소음 및 냄새 확인 등이다.

사전점검 서비스 진행 시 제품 이상 유무 점검은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고, 사후 서비스 기간이 지난 제품에 부품 교체나 냉매 추가 등이 필요할 경우에 한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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