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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뒤늦은 상반기 신입공채…MC사업본부 채용 안해


H&A사업본부와 소재·생산기술원만 신입사원 선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올해 상반기 그룹 공채 기간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던 LG전자가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공채에는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와 선행 기술을 연구하는 소재·생산기술원만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홈엔터테인먼트(HE), 자동차부품솔루션(VS), 비지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 등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는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입사 지원을 받는다. 인적성검사는 오는 6월 1일 치뤄진다.

이미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다른 LG그룹 계열사들은 지난달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해 이달 초 인적성검사를 치렀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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