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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황민현 명예훼손 혐의 악플러 고소 접수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뉴이스트 민현(황민현)에 대한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특히 트위터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플레디스 관련 루머 및 악의적인 비방글 작성자와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알리면서 "4월 내로 2차 고소장 접수를 앞두고 있다"고 재차 예고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7월부터 강화되어 시행되는 인터넷 명예훼손죄 처벌은 일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하는 양형기준이 마련되어 범행수법이 매우 불량하거나 동종누범인 경우 가중형량에 추가로 50%를 더한 징역형이 선고가능해졌다.

한편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한 완전체 뉴이스트는 오는 4월 2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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