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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육계주, 강세…돼지열병 반시이익 기대


중국 ASF 여파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 상승 우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로 닭고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8.09%(95원) 오른 1천270원을 기록 중이다.

하림은 3.02%, 체리부로는 2.37%, 이지바이오는 2.35%, 동우팜투테이블은 2.00% 등 육계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처음 발병한 ASF로 중국 돼지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국내 돼지고기 가격은 전달보다 16.6% 올랐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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