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콜러노비타, 문상영 신임 사장 선임


지난 6년간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 역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콜러노비타가 문상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상영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레킷벤키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6년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문상영 신임 콜러노비타 대표. [출처=콜러노비타]
문상영 신임 콜러노비타 대표. [출처=콜러노비타]

문 신임 사장은 콜러의 주방·욕실 부문 한국 사업부와 비데 전문 브랜드인 노비타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문 사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와 위생 및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노비타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콜러와 노비타가 더 높은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45주년을 맞이한 콜러는 미국 위스콘신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로 비데 일체형 양변기, 수전, 위생도기 등의 주방·욕실 분야 전문 기업이다. 노비타는 비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위생가전 전문 브랜드다.

콜러노비타는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에서 출발한 비데 전문 기업 노비타와 글로벌 명품 주방·욕실 브랜드인 콜러가 만나 2011년 12월 '콜러노비타'로 법인명을 변경한 생활가전기업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콜러노비타, 문상영 신임 사장 선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