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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트로트라마' 안소미, 역대급 시련…가족이냐 사랑이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안소미가 역대급 시련(?)을 맞이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트로트라마'에서는 김태원이 운영하는 유명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안소미와 서태훈, 장하나와 임성욱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트로트라마'는 트로트와 드라마를 접목시킨 신개념 퍼포먼스 개그로 개콘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악 개그이다. 매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트로트를 절묘하게 엮어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KBS]
[사진=KBS]

이번 주 방송에서는 언니 장하나와 셰프 서태훈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안소미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서태훈을 배신해야만 하는 안소미가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태훈은 화를 내다가도 은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안소미의 마음을 흔들며 고민에 빠지게 한다. 특히 안소미의 선택이 담긴 음식을 맛본 레스토랑 사장 김태원의 시식평은 역대급 반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가은의 무대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산갈매기로 변신한 이가은은 경연 도중 깜짝 등장해 강렬한 춤사위를 펼쳐 녹화장을 큰 웃음에 빠뜨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1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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