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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글로벌 '트레저헌터' 베트남 JM그룹과 손 잡았다…Kcafe 개설 본격화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글로벌 광고 플랫폼 ‘트레저헌터’가 베트남에서 본격 전개된다.

‘트레저헌터’ 개발사 KMS글로벌(대표 김민수)은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JM그룹과 트레저헌터 사업 파트너 참여를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JM그룹(대표 김정민)은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카페 베트남 합작법인 운영과 정관장을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전문 그룹으로써 향후 KMS글로벌과 프랜차이즈 Kcafe를 개설하는데 뜻을 모았다.

트레저헌터
트레저헌터

현재 JM그룹은 베트남 호치민에 5곳의 바디프랜드 카페를 직접 운영 중이며 베트남의 콘텐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을 밝히며 트레저헌터의 사업에 전격 참여하기로 했다.

JM그룹 김정민 대표는 “자랑스런 한류문화와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홍보하는 데 있어서 ‘트레저헌터’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플랫폼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베트남 최고의 컨텐츠그룹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트레저 헌터’는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보물의 위치와 상품 정보를 전송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지정된 미션을 해결하면 보상 바코드를 지급 받는 신개념 수익 보상형 엔조이먼트 플랫폼이다. 플랫폼 개발 발표 이후 국내 대형 엔터 상장사에서 ‘트레저헌터’에 출자 또는 공동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KMS글로벌 관계자가 전했다.

김민수 대표는 “보물을 찾는다는 즐거움을 매개로 해 수익까지 생기는 트레저헌터가 한류 콘텐츠 열풍의 지속세가 이어지는 베트남에서 첫 글로벌 사업을 시작한다”며 “베트남 시장에서 주도적인 사업을 펼쳐온 JM그룹은 트레저헌터 사업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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