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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 개최…30일까지 스토리 공모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의 대표 플랫폼인 충무아트센터가 지난 시즌에 이어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를 개최한다.

19일 충무아트센터에 따르면 김동연 연출·채한울 작곡가·정영 작가와 김태형 연출·원미솔 음악감독·한아름 작가가 팀을 이뤄 약 8개월의 멘토 프로그램을 이끈다.

오는 30일까지 스토리움을 통해 공모하며 서류심사로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50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오는 8월 리딩 공연을 열어 경연을 통해 2개 팀을 선정한다. 두 팀은 12월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상업 공연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거칠 예정이다.

그동안 ‘난쟁이들’ ‘명동 로망스’ ‘에어포트 베이비’ ‘뱀파이어 아더’ ‘시데레우스’ 등의 작품들을 개발해 상업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충무아트센터 관계자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의 도전과 함께 창작뮤지컬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참신한 작품 개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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