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웹호스팅 서버 장애 90% 복구

 


11일 새벽 발생한 아사달의 웹호스팅 서버 장애가 현재 90% 정도의 복구율을 보이면서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도메인 등록 및 웹호스팅 업체인 아사달(www.asadal.com)은 이날 새벽 프로그램 오류로 다운된 웹호스팅 서버에 대해 약 90%정도 복구했다고 밝혔다.

아사달 측은 "이번 장애는 서비스 계약기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이 만료일을 잘못 계산하면서 순식간에 정상계정을 차단하면서 발생했다"며 "동시에 여러 서버에서 접속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번 접속장애로 피해를 본 계정은 전체 1만5천여개 중 6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나타났다.

회사 측은 "첫 장애 신고는 이날 새벽 5시께 접수됐으며 현재 복구율은 90%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번 일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웹호스팅 피해보상 규정에 따르면 접속장애가 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일정 금액을 보상하도록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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