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배고플땐 연진복수법 '선조들의 지혜'…시소 스펠링은?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된 '연진복수법'과 '시소 스펠링'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진복수법'과 '시소 스펠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제작진은 '동의보감에서 소개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연진복수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출연진은 정답을 맞히는 데 어려움을 겪자 게스트 이휘재가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 원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휘재가 연진복수법에 대해 아는지 묻자 한 원장은 "모른다"고 당황해 하면서도 "제가 찾아보기로는 침을 삼키고 물을 마시라고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침을 모아서 자주 삼킨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침을 모아서 하루에 360번 삼키기'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연진복수법'에 대해 편하게 입을 다물고 혀로 위아래의 이를 핥아 침을 모아 삼키기를 하루 360번만 하면 배고픔이 사라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시대 당시 곤궁기에 백성들에게 배고픔을 참아내는 방법을 알려준 의미도 있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다.

제작진은 "침을 모아서 하루에 360번을 삼키면 좋다. 1000여번 삼키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 3~5일간은 좀 피곤하다. 그러나 이런 때가 지나면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든든해 진다고 적혀있다"고 말했다.

이후 시소 스펠링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와 정형돈은 "현재형과 과거형이다. 본다와 보았다"를 반복하면 멤버들에게 힌트를 줬다.

이에 민경훈은 "시소는 한글 아니었느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형돈의 힌트 끝에 멤버들은 무난히 정답을 맞췄다.

시소의 영어 스펠링은 'SEESAW'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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