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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韓 대표 선발 본선 개막…14일 대표팀 결정


14일 EACC 스프링 2019에 진출할 한국 대표 3개 팀 결정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대회 'EA 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의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6일 개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EA 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첫날 2개조 조별 풀리그(Round1)를 통해 Elite, 전남드래곤즈 1st, 언베리, 성남FC 4개 팀이 라운드2에 진출했다.

7일 이어진 경기에서는 A조 1위 팀인 Elite 팀이 B조 성남FC 팀을 이기고 승자전에 진출한 가운데 B조 1위 팀 언베리 팀이 A조 전남드래곤즈 1st 팀을 누르고 13일 승자전에서 Elite 팀과 맞붙는다.

'EA 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의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6일 개막했다. [사진=넥슨]
'EA 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의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6일 개막했다. [사진=넥슨]

13일에는 승자전 외에도 7일 경기의 패자가 참여하는 패자전도 진행되며, 14일에는 승자전에서 진 팀과 패자전에서 이긴 팀이 최종전을 펼친다. 최종전 패배팀과 패자전 패배팀 중 최종 탈락 1개 팀과 EACC 스프링 2019에 진출하는 3개 팀이 결정된다.

최종 탈락 팀을 제외한 3개 팀은 순위에 따라 1위(승자전 승리) 팀 600만원, 2위(최종전 승리) 팀 400만원, 3위 팀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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